기아자동차 EV9 티져영상 공개 ~
신차맛집에 서혀니파파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자동차리뷰 공유할 내용은 바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인데요. 어떤 차인지 확인해볼게요. 기아자동차의 컨셉카로 모터쇼에서 봤던 차량이지만, 요즘 자동차 제조사의 추세가 많이 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컨셉카를 그대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컨셉카는 자동차 제조사등이 어떤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차를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차량으로 실제 생산되지 않았던 차량인데요. 이제는 그런 이야기도 옛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아자동차의 EV9은 컨셉카를 그대로 출시했다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풍문에 의하면, 양산차를 기반으로 컨셉트카를 만들었다는 설도 있더라구요. 양산될 차량의 디자인을 보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부분이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티져영상은 사진에 공유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Tip] Concept Car : 콘셉트 카
"자동차 업체가 향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자사의 차기제품에 적용될 디자인 코드나 신기술들을 선보이는 일종의 선전용 차량(Show Car)로 대부분 모터쇼에 출품하는것을 전제로 제작되며 해당 업체의 향후 계획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 디자이너들이 그린 콘셉트 이미지의 실체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업체는 이 콘셉트 카를 모터쇼나 언론에 공개한 뒤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프로젝트의 진행여부나 개선해야 할 점을 가늠한다." 고 나무위키에 정의되어 있는데요.
전면부와 후면부 ~
전면부와 후면부 그리고 외관까지 조금씩 공개한 모습인데요. 공식석상에서 볼 수 있는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모빌리티쇼는 3월31일 개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전면부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타이거노우즈"를 살렸다고 하네요. 전기차에도 타이거노우즈를 계속 볼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기차의 특성상 그릴의 사라지는 디자인이지만, 디자인으로 살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차량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사진에도 많은 불빛이 보이는데요. 이번 EV9의 전면에는 웰컴디스플레이가 화려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이고, 어떤 기능들을 숨겨노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는 전면부 디자인입니다. 헤드라이트는 LED가 양쪽에 12개씩 적용되어 있는데요. 전면부 그릴의 경우 좌/우측에 디스플레이를 위한 패널이 적용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의 기아자동차 응원합니다~!
후면부는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으로 보여지고, 얼핏보면 볼보XC(?)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디자인이지만,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디자인했다는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새롭게 바뀐 기아자동차의 엠블럼도 자동차 디자인에 한 자리해주고 있는 모습이 멋진데요. 엠블럼의 변화는 정말 신한 한수였다는 생각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속해서 제대로 된 엠블럼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요즘의 기아자동차의 행보가 점점 더 기대가 되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대형SUV로 출시되는 이번 EV9은 싸이즈도 5M가 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스펙이 어떻게 될지 확인해볼께요.
테스트카로도 확인되고 있는 기아자동차 EV9입니다.
스펙~
기존의 전기차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국내 양산차중에서는 제일 먼저 적용되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제네시스 G90과 유일하게 기아자동차 EV9에 적용될 기능은 반자율주행기능입니다. HDP기능인데요. 핸들에 손을 잡지않고 운전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자율주행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불안해서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ㅎ
전장, 전고, 휠베이스~
EV9의 전장은 5,010mm라고 하는데요. 전기차인만큼 실내의 공간은 충분히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전고는 1,750mm로 그리 높지않은 전고를 유지하고, 휠베이스는 3,100mm로 3m를 넘었네요. 대형SUV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부의 실내 시트포지션은 어찌 될지도 궁금한데요. 예상은 7인승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택사항이겠지만, 고급형으로는 5인승 개별시트가 적용되고, 최대 7인승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길 바래봅니다.사진으로도 확인되는건, 각진 모습과 내부의 공간이 넓은 것으로 예상되죠?
전기차인만큼 전기차 전용플래폼(E-GMP)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고, 고전압배터리 용량은 공식화되지는 않았지만, 주행거리를 보면 대략적으로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텅치가 큰만큼 주행거리는 많아보이지 않는데요. 선택사양으로는 싱글모터와 듀얼모터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마력의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트립(Trim)총 5종으로 나와있는데요. 가격은 달러기준 56,000~73,000불로 측정되었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닌것으로보입니다. Range(레인지)를 보면 220km(?)는 아니고요. 220mile로 350km수준의 주행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소 220~최대290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대주행거리는 466km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240mile = 386km, 260mile = 418km로 예상하시면 되는데요. Trim3정도가 제일 무난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듀얼모터는 꼭 선택하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 EV9의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대구에 신차맛집 서혀니파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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